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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생활의 마지막 주! 프로젝트도 끝내야하고 최종 발표도 해야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도 해야해서 엄청 바빳던 걸로 기억한다. 다음에 가게 되는 사람들이라면 꼭 초반에 많이 놀아두는 걸 추천한다. 드디어 프로젝트가 전체적으로 완성되었다. 유튜브 영상 다른 팀들에 비해서 엄청 빠르게 끝났기에 이후로는 테스트와 논문에만 시간 투자를 한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주에도 열심히 놀러다닐 수 있었다. ㅎㅎ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미국에서 좋았던 점을 꼽자면, 당연 1순위인 맑은 공기 한국은 언제쯤 미세먼지가 사라질까... 진짜 공기가 맑을 수 있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줬던 웨스트 라피엣이었다. 현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 받았던 버거집 "Triple XXX"에 갔다. Five Guys보다 여기가 훨씬 낫..

드디어 2월 3주차 블로그! 시작은 에어아트 학식 사진이다. 퍼듀 학식 앱 깔고 샐러드 랩 나오는 곳으로 항상 갔다. 학식에서 가장 맛있던건 샐러드 랩과 드럼스틱(닭다리)! 밥 가져오는데 신난 누군가가 의자에 치킨까스 던지기에 성공했다. 421 고무장갑이 찢어져서 비상사태였는데, 우리집의 가장이 글쎄 한국에서 고무장갑을 들고 왔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해줬다. 그리고 꺼낸 결과 "왼쪽 한 손 장갑" 역시 421....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payless에서 장볼때 산 비싼 스테이크 고기 구워먹었다. 역시 비싼 고기가 맛도 좋다. 부드럽다. NBA 보러 인디애나 폴리스로 떠난 날! 농구 경기 보기 전에 단체로 쇼핑센터로 놀러 갔다. 가구 점이었는데 이쁘길래 사진 한장 찰칵 뒤에 지나가던 한 분이 이런것도 ..

이번 블로그는 2월 8일 ~ 14일 간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왜인지 사진이 엄청 많아서 30장 추리기 어려웠다. 빨리 남은 기간 블로그 후딱 쓰고 MI-333으로 넘어가야징 모든게 다 있을 것 같던 K-square에도 콤파스는 없었다. 이것까지 아마존 주문하기는 비효율적이니 에릭 교수님이 4$ 쥐어주시면서 문방구 다녀오라고 하셨다. 업무시간에 탈출은 재밌다, 날씨도 좋길래 일부러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 좀 했다 ㅎㅎ 다음에 가시는 분들 콤파스는 제가 사다놨습니다. 뭔가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찍어둔 사진 같은데 왜 찍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쓴 블로그를 보던 중 학식 사진을 한번도 안올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퍼듀의 학식은 5(?)개의 다이닝 코트에 가서 밀카드(학생증)를 찍어서 먹을 수 있..

오늘은 2023년 6월 24일.... 대망의 로아온 Summer를 한 날 로아 소생 기원 1일차 로아를 쉬게 된 기념으로 작성하는 퍼듀 2월 일기 MI-333으로 미국 인턴생활이 확정된 지금, 인턴 일기 작성을 위해 밀린 퍼듀 일기를 해치워야 한다. 따라서 이번에는 2월 1주차 일기를 작성한다. 중간 발표 전날! 하필이면 예약해둔 영어 수업을 하는 날이었다. PMU 스시보스에서 하와이안 볼 먹고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영어 수업을 듣고 귀가 했다. 내가 중간 발표 당사자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스시보스는 다이닝룸에서 사는 것보다 PMU에서 돈 주고 사먹는게 훨씬 맛있다. 회 러버로써 두달 동안 여러번 가서 먹었다. 대망의 중간 발표 당일! 날씨가 엄청 맑고 좋았다. 중간 발표는 4개월이 지난 지금, 기억이 ..

밀린 퍼듀 일기를 적어보려고 하는데 1주일 단위로 적기에는 지쳐버렸다. 1월 몰아적고 다음에 2월달 적을 예정이다. 참고로 2월에는 교내 천문학 동아리 활동도 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놀러다닌 날이 많아서 1월 보다는 훨씬 재밌는 일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풍경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정말 사진 맛집 장소가 많다. 날씨도 도와준다. 눈이 많이 오면 버스 운행이 불가능하여 K-square에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제발 폭설이 내려달라며 기설제를 지내보았다. 어림도 없지...... 쥐꼬리 만큼 왔다. 허허헣ㅎㅎ 그렇게 눈을 맞으며 K-square로 출근.... 인디애나는 눈 1m 온다고 설레게 했던 사람 누구야. 발렌타인 데이라고 기업가 정신 강사님이 선물로 주신 초콜릿! 우주 러..

1/16 ~ 1/17 - 집밥 해먹기 뉴욕여행에서 돌아온 베이비가 선물로 키링을 줬다. 가보로 소중히 간직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하도 다른집에서 얻어먹고 산 것 같아서 한식을 대접하기로 결심했다. 쌀도 쏟고 우당탕당 요리가 진행됐지만 결과물은 만족스러웠다. 그러고 다음날 다시 다른집에서 밥을 얻어 먹었다. 421이 깨끗한 이유는 집에서 밥을 안해먹어서가 아닐지... 1/18 - 드디어 무언가를 해냈다. 매번 프로젝트 계획만 세우다가 드디어 제작을 시작했다. 라즈베리파이를 설정하고 파이 카메라를 설정하여 팀원끼리 단체 사진도 촬영해보았다. 미래를 조금 스포하자면 이 카메라는 프로젝트가 수정되면서 결국 쓰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단체사진을 얻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1/19 - 학생증 출동 드디어 학생증..

1/9 - 미국 술집 체험기 점심으로 먹은 판다익스프레스, 맛있는 볶음면을 기대했는데 슴슴한 면이였다. 사이드 고기 하나를 잘못 시켜서 오렌지 치킨만 성공했다. plate로 크게 시켰더니 교수님이 나한테 반반 내자고 하셨다. ㅎㅎㅎ 고기는 많을수록 좋다. 저녁에는 단체로 치킨집을 가게 되었다. 한국에 있는 치킨과는 매우 느낌이 달랐다. 소스부터 조금 생소했고 닭강정 먹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익숙한 느낌의 음식이어서 그런지 좋았다. Boiler Gold 맥주가 지역 맥주라서 먹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품절이어서 가게 맥주를 먹어보았다. 하지만 막입인 나는 일반 맥주와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한 것 같다. 1/10 - 학교 투어 치폴레와 굉장히 헷갈렸던 chick-fill-A. 한국인 입맛에는 가장 깔끔한 ..

1/4 -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13시간의 장거리 비행은 영화를 안보던 사람도 영화를 보게 만들었다. 3번의 기내식은 모두 맛있었지만 긴 시간동안 씻지 못한다는 것은 나를 많이 괴롭게 만들었다. 장시간 비행할 때 물티슈는 필수인 것 같다. 1/5 - 미국에서의 첫 단체 모임 드디어 미국에서 맞이한 아침, 첫 외식은 매드 머쉬룸 피자 가게에서 먹게 되었다. 처음으로 먹는 미국 음식인 만큼 기대가 컸는데, 매우 크고 짠 피자였다. 하지만 윙, 봉, 샐러드는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인 1픽은 시금치 피자이다. 눈이 자주 내리는 지역인 만큼 눈 결정이 매우 커서 신기했다. 그리고 처음 버스를 타는데 기사님이 우리가 퍼듀 학생증이 없어서 탑승이 불가능한데도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태워주셨다. 처음으로 미국에서 영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