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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SW Winter Program] #7. 프로젝트 2주남았는데 여행이라고요? 본문
드디어 2월 3주차 블로그!
시작은 에어아트 학식 사진이다.
퍼듀 학식 앱 깔고 샐러드 랩 나오는 곳으로 항상 갔다.
학식에서 가장 맛있던건 샐러드 랩과 드럼스틱(닭다리)!
밥 가져오는데 신난 누군가가 의자에 치킨까스 던지기에 성공했다.
421 고무장갑이 찢어져서 비상사태였는데,
우리집의 가장이 글쎄 한국에서 고무장갑을 들고 왔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해줬다.
그리고 꺼낸 결과 "왼쪽 한 손 장갑"
역시 421....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payless에서 장볼때 산 비싼 스테이크 고기 구워먹었다.
역시 비싼 고기가 맛도 좋다. 부드럽다.
NBA 보러 인디애나 폴리스로 떠난 날!
농구 경기 보기 전에 단체로 쇼핑센터로 놀러 갔다.
가구 점이었는데 이쁘길래 사진 한장 찰칵
뒤에 지나가던 한 분이 이런것도 찍냐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
한국으로 돌아갈 때가 다가와서 기념품이나 살 마음으로 돌아다니던 중 찻집을 발견했다.
미국에 3개 있는 매장이라길래 호다닥 들어가서 구경했다.
시음해보라고 주신 호박 초콜릿 차도 한입 마시고 여기서 60$ 썻다.
그리고 사람들이 꼭 가보라고 하던 치즈 팩토리도 갔다.
진짜 치즈 케이크 종류가 엄청 많아서 다 먹어보고 싶었다.
바닐라 빈 치즈 케이크로 골랐는데, 엄청 맛있었다.
근처 chick-fill-A에서 저녁 한끼 먹어주고 NBA 보러 이동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여기 너무 높아서 좀 무서웠다.
자리가 편하지는 않아서 이동하다가 멍도 들었다.
경기 자체는 박빙으로 흘러가서 엄청 재밌었다.
열심히 인디애나 폴리스 응원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대망의 사건 발생, 설마 내가 그러겠어? 했는데 방안에 키를 두고 문이 잠겨버렸다 ㅎ....
하... 학교는 어떻게 가고 문은 언제 따지 생각이 들었다.
내일까지 기다리기에는 문제가 많아서 직접 따는 것을 도전했다.
2시간의 사투를 벌인 결과, 플라스틱으로 따기에 성공했다.
유튜브 최고!
우리팀 퍼듀 친구가 놀러오기로 한날, 한식만들어서 주고 열심히 술 마셨다.
요구르트 소주 인기짱
숙소 대여해주신 421 분들 감사합니당
그리고 다음날 918팀의 퍼듀 친구가 놀러왔다.
찜닭 좋아한다고 해서 요리해서 줬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만들어 주셨다면서 멕시코 라임 케이크를 들고 왔다.
진짜 내입맛에 가장 맛있던 디저트여서 내가 거의 다 먹었던 것 같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828의 나00 생일 기념으로 한식 레스토랑에 갔다.
숙소랑 가까워서 걸어갈 수 있었다.
이제 2월 4주차만 쓰면 끝이다.
뭔가 이번 블로그 대충 쓴거 같다면 정답이다.
약속시간 50분 남아서 호다닥 나가야하는데 쓴건 마무리 하고 싶은걸....
담주에 마지막 블로그로 돌아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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